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 '최저임금 결정기구 2원화'로 '최저임금 문제' 개선할 수 있을까? [특별기고] '최저임금 결정기구 2원화'로 '최저임금 문제' 개선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최저임금 관련 정책이 시계추처럼 좌우로 춤추고 있다. 현 정부는 애초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대선 공약과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국정목표에 충실하고자 지난 2018년에 역대 최고 인상률인 16.5%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그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에는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수반해야 했다. 보완책으로 시작한 영세 및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는 신용카드 종사자들의 반발을 샀다. 또 지난 2018년 5월, 국회는 올해부터 적용할 201 특별기고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9-02-07 18:01 [국제노동] '소득주도성장', 정교한 정잭조합과 실사구시, 그리고 협치로 풀어야 [국제노동] '소득주도성장', 정교한 정잭조합과 실사구시, 그리고 협치로 풀어야 [코리아트리뷴] 주지하다시피 한국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절벽, 빈부양극화와 이중구조로 지속가능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패러다임의 변화에 기초한 총체적이고 과감한 혁신이 요구된다. 특히 고용 · 노동 및 노사관계 쟁점이 핵심 현안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통상임금, 비정규직,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노동기본권 보장 등은 모두 노동사회 정책과 산업경제 정책의 정교한 정책조합과 통합적 접근으로만 해결 가능한 매우 어려운 과제들이다. 역사적이고 구조적인 이러한 문제는 여소야대의 정치상황과 경직적 정치문화 등 인사(HR)·노동 |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 2018-10-18 18:06 [국제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지금까지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는 신기루였나? [국제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지금까지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는 신기루였나? [코리아트리뷴] 지난 2월 28일, 이른바 '주 52시간법'이 통과됐다. 그런데 좀 의아하다. 주당 40시간 근무하던 사람들더러 이제부터는 주당 52시간까지 근무하라는 것인가?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대부분의 언론이 "근로시간은 기존의 '주당 최장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며 "종업원이 300인 이상인 기업 및 공공기관은 7월부터고, 5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10-17 10:23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몇 살까지일까?한국 사회가 고령화되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2013. 5. 22.)으로 ‘60세 정년’이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됐고, 2017년 1월 1일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 및 국가·지방자치단체로 확대돼 모든 사업장에서 60세 정년 제도가 시행 중이다. ‘60세 정년’ 실시 이전의 실태는 취업 규칙상의 평균 ‘정년’이 58세였고, 실제 퇴직나이는 평균 55세였다. 법 개정으로 철도원, 토목원 등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07-13 12: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