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리수톡'으로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리수톡'으로 수돗물 관련 요금 문의, 이사 정산, 자동납부신청 등 단순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사업소 대표전화로 들어온 민원은 105만건 이상이다. 17%에 해당하는 18만건가량은 통화대기와 연결 지연 등으로 상담이 이뤄지지 못했다.
아리수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최적의 답변을 찾아 상담자와 문자로 대화한다. 내년부터는 자연어 기반 대화형 방식 서비스를 도입해 고도화할 방침이다.
박경준 전문기자 pkj@k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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