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명 중 1명 피해 경험"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명 중 1명 피해 경험"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부상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한 SNS 쇼핑 피해 현황에 따르면, 1년간 총 신고 건수는 2002건, 피해 금액은 2억3156만원이었다. 신고 유형은 '주문 취소·반품·환불 거부'가 1671건(83.5%)으로 가장 많았다. '판매자와 연락 불가 및 운영 중단'도 185건(9.2%)이었다. 신고가 가장 많았던 SNS 플랫폼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20 0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