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코리아트리뷴] 이제 아열대 기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는 우리나라는 매년 혹서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맹렬한 여름 더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7월 말과 8월 초를 일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 '소의 뿔마저 녹일 더위'라는 뜻으로 '대서(大暑)'로 부르며 혹서기를 대비했습니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대서가 가까워지는 7~8월 경에는 특히 많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아열대 기후 지역의 대표 격인 동남아시아와 열대 기후 지역인 아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7-04 21:39 [이석의 건강칼럼] 깊은 수면을 위한 10가지 원칙 [이석의 건강칼럼] 깊은 수면을 위한 10가지 원칙 [코리아트리뷴] 흔히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을 일하고, 8시간을 쉬고, 8시간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이것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이야기의 의도는 다분히 일과 쉼, 그리고 수면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누구나 들어본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특히 새겨볼 필요가 있다. 현대인의 생활은 그 시기에 따라 편중되는 면이 많다. 청년 시절에는 일을 하느라 인생 대부분을 소비하는 반면, 노년이 되고 은퇴를 하게 되면 일거리가 없어 의도치 않게 길어진 휴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26 11:18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통증은 누구나 있다살면서 단 한 번도 통증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다. 바꿔 말하면 통증 자체가 사실 우리 몸에 전부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란 뜻이다. 예컨대 충수돌기염(맹장염)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배가 아프지 않으면 충수돌기염인지 알 수가 없다. 만약 통증을 느끼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충수돌기(맹장)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다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 몸이 통증에 둔감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19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