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통위, "앞으로 유튜브에서 아동 3시간 연속 출연 안 된다" 방통위, "앞으로 유튜브에서 아동 3시간 연속 출연 안 된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앞으로 유튜브에서 아동의 3시간 이상 연속 방송이 금지된다. 또 아동 학대는 물론 학대로 오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도 안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인터넷 개인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콘텐츠를 제작·진행하는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기타 제작자를 대상으로 한 자율 준수 지침이다. 방통위는 "아동·청소년 출연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아동 학대와 성희롱 논란이 제기되는 등 출연자 인권 보호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 방송·연예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9-04 09:07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코리아트리뷴] 이제 아열대 기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는 우리나라는 매년 혹서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맹렬한 여름 더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7월 말과 8월 초를 일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 '소의 뿔마저 녹일 더위'라는 뜻으로 '대서(大暑)'로 부르며 혹서기를 대비했습니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대서가 가까워지는 7~8월 경에는 특히 많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아열대 기후 지역의 대표 격인 동남아시아와 열대 기후 지역인 아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7-04 21:39 [이석의 건강칼럼] 깊은 수면을 위한 10가지 원칙 [이석의 건강칼럼] 깊은 수면을 위한 10가지 원칙 [코리아트리뷴] 흔히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을 일하고, 8시간을 쉬고, 8시간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이것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이야기의 의도는 다분히 일과 쉼, 그리고 수면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누구나 들어본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특히 새겨볼 필요가 있다. 현대인의 생활은 그 시기에 따라 편중되는 면이 많다. 청년 시절에는 일을 하느라 인생 대부분을 소비하는 반면, 노년이 되고 은퇴를 하게 되면 일거리가 없어 의도치 않게 길어진 휴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26 11:18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통증은 누구나 있다살면서 단 한 번도 통증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다. 바꿔 말하면 통증 자체가 사실 우리 몸에 전부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란 뜻이다. 예컨대 충수돌기염(맹장염)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배가 아프지 않으면 충수돌기염인지 알 수가 없다. 만약 통증을 느끼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충수돌기(맹장)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다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 몸이 통증에 둔감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19 15:15 유명인의 언론 실명 보도는 직업 특성으로 볼 수 없어, 법적 규제 마련해야 유명인의 언론 실명 보도는 직업 특성으로 볼 수 없어, 법적 규제 마련해야 지난 8월 30일, 국회에서는 언론의 유명인 실명보도 행태 관련 언론인권포럼이 열렸다. 실명보도로 인해 유명인의 가족들까지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연 언론의 실명보도 행태가 일정한 기준 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일정한 기준없이 유명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실명보도를 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입법촉구 주장도 나왔다. ▒ 실명 언론 노출 문제는 유명인의 직업적 특성으로 볼 수 없어 연예인, 정치인, 예술인 등 소위 유명인으로 통칭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언론·홍보 | 박경준 기자 | 2016-08-30 1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