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명인의 언론 실명 보도는 직업 특성으로 볼 수 없어, 법적 규제 마련해야 유명인의 언론 실명 보도는 직업 특성으로 볼 수 없어, 법적 규제 마련해야 지난 8월 30일, 국회에서는 언론의 유명인 실명보도 행태 관련 언론인권포럼이 열렸다. 실명보도로 인해 유명인의 가족들까지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연 언론의 실명보도 행태가 일정한 기준 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일정한 기준없이 유명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실명보도를 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입법촉구 주장도 나왔다. ▒ 실명 언론 노출 문제는 유명인의 직업적 특성으로 볼 수 없어 연예인, 정치인, 예술인 등 소위 유명인으로 통칭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언론·홍보 | 박경준 기자 | 2016-08-30 1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