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리인하요구권' 알리지 않은 보험사에 과태료 최대 1000만원 '금리인하요구권' 알리지 않은 보험사에 과태료 최대 1000만원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금리인하 요구권을 알리지 않은 보험회사에게 앞으로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보험업법 시행령'에 따라 이와 같은 내용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행령은 지난 5월 19일에 개정된 '보험업법'의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금리인하 요구권을 고지하지 않을 시 과태료 부과대상을 '보험회사의 발기인 등'에서 '보험회사'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인 신용카드업자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2-01 17: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