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오는 9월부터 '아리수톡'으로 수돗물 민원 상담 개시 서울시, 오는 9월부터 '아리수톡'으로 수돗물 민원 상담 개시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리수톡'으로 수돗물 관련 요금 문의, 이사 정산, 자동납부신청 등 단순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사업소 대표전화로 들어온 민원은 105만건 이상이다. 17%에 해당하는 18만건가량은 통화대기와 연결 지연 등으로 상담이 이뤄지지 못했다. 아리수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최적의 답변을 찾아 상담자와 문자로 대화한다. 내년부터는 자연어 기반 대화형 방식 서비스를 도입해 고도화할 방침이다. 박경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28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