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년, "국민 위해 할 일 산적…3차 추경·공수처 속도전" 김태년, "국민 위해 할 일 산적…3차 추경·공수처 속도전"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차 추경안 처리를 비롯해 산적한 현안 처리를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며 "3차 추경이 아니더라도 국민을 위해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책임 여당으로서 일하는 새 국회로 민생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17개 국회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한 민주당은 일단 내달 4일까지인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 처리부터 마친 후 7월 임시국회를 다시 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련 후속 법안 및 국회·정당 | 박진혁 기자 | 2020-07-09 17:31 김태년 "발상의 전환 필요…남북정상회담도 비대면으로" 김태년 "발상의 전환 필요…남북정상회담도 비대면으로"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코로나19 위기를 남북협력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는 남북 교류 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비대면 화상 남북정상회담을 제시했다.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김 원내대표는 "최근 남북관계도 대화와 협력이 단절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국제관계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회·정당 | 박경준 기자 | 2020-07-07 16:00 김태년 "먼저 3차 추경 처리한 뒤, 7월 임시국회 소집" 김태년 "먼저 3차 추경 처리한 뒤, 7월 임시국회 소집"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6월 임시국회(7월 4일까지)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 대책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한 비상시기에 국회가 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3차 추경은 긴급 처방이기 때문에 신속 처리가 생명"이라면서 "6월 국회 내에 추경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만으로 국회 상임위원장이 구성된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국회 정지 상태를 막고 국민의 국회·정당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01 0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