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무석의 세무공감] 기한 3년 연장한 근로소득자의 희망, '신용카드 소득공제' [조무석의 세무공감] 기한 3년 연장한 근로소득자의 희망, '신용카드 소득공제' 지난 3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관련된 논란이 시작됐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처럼 도입 취지가 어느 정도 이뤄진 제도는 축소 방안을 검토"하고, "비과세·감면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 2에 규정돼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운용하는 제도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과세양성화를 목표로 지난 1999년에 최초로 적용됐는데, 3년 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세무·금융 | 조무석 세무사 | 2019-03-11 16:47 [조무석의 세무공감] 매년 반복되는 유리지갑 직장인의 애환, 언제까지? [조무석의 세무공감] 매년 반복되는 유리지갑 직장인의 애환, 언제까지? [코리아트리뷴] 매년 초,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흔히 '13월의 보너스'로 부르는 연말정산을 통해 우리 중 누군가는 돈을 돌려받고, 누군가는 오히려 돈을 더 내기도 한다. 만약 주변의 누구는 얼마를 돌려받는다는데, 나는 오히려 추가로 돈을 더 내야 한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월급에 만족할 수 없는 직장인의 애환을 잘 보여주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에 관해 살펴보자. 우선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항목이지만, 실상은 아니다. 보통 많이쓸수록 공 세무·금융 | 조무석 세무사 | 2019-01-24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