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의 심야 통행료 할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기·수소차를 대상으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왔고 2020년에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심야 할인 제도를 2년 연장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일몰 기간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는 것이 미세먼지 저감 및 전기·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보탬이 될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19 13:12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도래한 '영상의 시대',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기준 개선해야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도래한 '영상의 시대',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기준 개선해야 [코리아트리뷴] 바야흐로 텍스트보다 영상물 중심의 시대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을 때 포털사이트보다 유튜브를 먼저 검색한다. 그만큼 개인이 영상물을 제작하는 일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TV를 ‘바보상자’라 부르며 멀리하려던 때가 있었는데, 그리 오래지 않아 세상이 빠르게 변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영상물을 다루는 제도가 있다.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연령대를 정하는 등급분류제도다. 영화·비디오·영화의 예고편·광고·광고성 영화·광고 선전물 등이 그 대상이다. 이러한 등급분류 업무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문화일반 | 김희권 문화예술학 박사 | 2019-01-28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