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의 심야 통행료 할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기·수소차를 대상으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왔고 2020년에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심야 할인 제도를 2년 연장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일몰 기간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는 것이 미세먼지 저감 및 전기·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보탬이 될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19 13:12 [조무석의 세무공감] 기한 3년 연장한 근로소득자의 희망, '신용카드 소득공제' [조무석의 세무공감] 기한 3년 연장한 근로소득자의 희망, '신용카드 소득공제' 지난 3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관련된 논란이 시작됐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처럼 도입 취지가 어느 정도 이뤄진 제도는 축소 방안을 검토"하고, "비과세·감면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극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 2에 규정돼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운용하는 제도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과세양성화를 목표로 지난 1999년에 최초로 적용됐는데, 3년 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세무·금융 | 조무석 세무사 | 2019-03-11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