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위한 '공공기관 내 기업성장응담센터' 공식 발족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위한 '공공기관 내 기업성장응담센터' 공식 발족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기획재정부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27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공공기관 기업성장응답센터 합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로써 전국 125개 공공기관의 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창구가 생겼다. 이날 성남 판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과 중소기업 대표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이 참석해 기업성장응답센터의 발족을 공식 선포했다. 센터 발족은 기업 입장에서 공공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기 쉽지 않고, 불만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27 14:19 [기자수첩] ‘소확행’과 ‘빈지워킹(Binge-Working), 그리고 ’모모 세대(Mo-Mo Generation)’ [기자수첩] ‘소확행’과 ‘빈지워킹(Binge-Working), 그리고 ’모모 세대(Mo-Mo Generation)’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한때 드라마 한류 붐이 전 세계적으로 일면서 '빈지워칭'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빈지워칭(Binge-Watching)은 폭음, 폭식이라는 뜻의 '빈지(Binge)'와 본다는 뜻의 '워칭(Watching)'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한 번에 몰아 보는 것을 말한다. 초창기에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 유학생들이 향수에 젖어 모국의 드라마를 보고자 할 때, 인터넷 속도 때문에 한참을 내려받아야 한 편의 드라마를 구할 수 있었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6-04 2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