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명 중 1명 피해 경험"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명 중 1명 피해 경험"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부상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한 SNS 쇼핑 피해 현황에 따르면, 1년간 총 신고 건수는 2002건, 피해 금액은 2억3156만원이었다. 신고 유형은 '주문 취소·반품·환불 거부'가 1671건(83.5%)으로 가장 많았다. '판매자와 연락 불가 및 운영 중단'도 185건(9.2%)이었다. 신고가 가장 많았던 SNS 플랫폼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20 02:20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AI(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간 본성'은 영원한가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AI(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간 본성'은 영원한가 [코리아트리뷴] AI(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간의 본성'은 영원할 것인가? 고대 철학자들이 영원한 숙제로 삼아 평생을 고민했던 이런 '인간 본성'에 관한 화두를 그대로 영화 속 세계관에 녹여낸 작품이 있다. 바로 지난 설 개봉 이후 줄곧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알리타: 배틀 엔젤〉이다. 영화는 사이보그(AI)와 인간이 공존하는 26세기 세상을 그리고 있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과 문명이 발달한 미래의 세상을 묘사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은 지금과 문화일반 | 김희권 문화예술학 박사 | 2019-02-21 18:56 [기자수첩] ‘소확행’과 ‘빈지워킹(Binge-Working), 그리고 ’모모 세대(Mo-Mo Generation)’ [기자수첩] ‘소확행’과 ‘빈지워킹(Binge-Working), 그리고 ’모모 세대(Mo-Mo Generation)’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한때 드라마 한류 붐이 전 세계적으로 일면서 '빈지워칭'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빈지워칭(Binge-Watching)은 폭음, 폭식이라는 뜻의 '빈지(Binge)'와 본다는 뜻의 '워칭(Watching)'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한 번에 몰아 보는 것을 말한다. 초창기에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 유학생들이 향수에 젖어 모국의 드라마를 보고자 할 때, 인터넷 속도 때문에 한참을 내려받아야 한 편의 드라마를 구할 수 있었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6-04 2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