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수소차 20만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 확대 정부,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수소차 20만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 확대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을 확대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총 20조3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15만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과감한 재정투자와 제도개선으로 자동차 부문의 녹색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이자 그린뉴딜 8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8-04 12:32 주호영 "국회 상임위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일당독재 견제할 것" 주호영 "국회 상임위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일당독재 견제할 것"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0일 "집권세력의 오만과 일당독재를 견제하고, 이 실정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우리나라는 모르는 사이에 일당독재 국가가 됐다. 대통령, 언론, 검찰, 사법부, 지방, 드디어 국회 권력까지 몽땅 차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점을 두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 막가는 국회"라며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은 민주당 의원총회장이 됐고,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장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으로 국회·정당 | 박경준 기자 | 2020-07-10 03:43 통합당, "'3차 추경은 '데이터 알바 추경'...졸속심사 말고 일주일 늦추자" 통합당, "'3차 추경은 '데이터 알바 추경'...졸속심사 말고 일주일 늦추자"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미래통합당이 3차 추경 처리를 약 일주일 연기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사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통합당은 3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와 같이 당론을 내놨다.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35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 심사를 사흘 만에 마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다음달 3일까지 추경이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곧바로 임시국회가 다시 소집되는 만큼, 통합당에서는 이를 11일까지로 늦추자는 제안이다. 최 국회·정당 | 박경준 기자 | 2020-07-10 03:37 지상욱 여의도연구원 신임 원장 "국민의 데이터로 대선 승리할 것" 지상욱 여의도연구원 신임 원장 "국민의 데이터로 대선 승리할 것"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미래통합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임명된 지상욱 전 의원은 30일 "국민에게서 얻는 데이터로 새로운 정치의 물결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임된 지 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위하고 통합당을 살리고 대선 승리의 기반을 만드는 여의도연구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사랑과 지지를 받느냐는 것"이라며 "신뢰 회복이야말로 오는 2022년 대선에서 수권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정당 | 박진혁 기자 | 2020-07-10 01:33 김태년 "먼저 3차 추경 처리한 뒤, 7월 임시국회 소집" 김태년 "먼저 3차 추경 처리한 뒤, 7월 임시국회 소집"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6월 임시국회(7월 4일까지)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 대책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한 비상시기에 국회가 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3차 추경은 긴급 처방이기 때문에 신속 처리가 생명"이라면서 "6월 국회 내에 추경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만으로 국회 상임위원장이 구성된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국회 정지 상태를 막고 국민의 국회·정당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01 0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