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지난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부터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한 경찰은 10일 새벽 0시쯤 서울 북한산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앞서 박 시장 딸은 지난 9일 오후 5시 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계속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9일 오전 10시 44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정치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10 02:58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몇 살까지일까?한국 사회가 고령화되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2013. 5. 22.)으로 ‘60세 정년’이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됐고, 2017년 1월 1일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 및 국가·지방자치단체로 확대돼 모든 사업장에서 60세 정년 제도가 시행 중이다. ‘60세 정년’ 실시 이전의 실태는 취업 규칙상의 평균 ‘정년’이 58세였고, 실제 퇴직나이는 평균 55세였다. 법 개정으로 철도원, 토목원 등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07-13 12:42 [기자수첩] '평생직업' 개념 사라지고 '춘추전직(轉職) 시대'로 [기자수첩] '평생직업' 개념 사라지고 '춘추전직(轉職) 시대'로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노동'과 '일자리'는 어느새 한국 사회의 주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대기업, 중소기업 등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정규직', '비정규직' 등 노동 용어를 사용하며 노동이슈에 대해 얘기한다. '노동'자만 들어도 기겁을 하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현상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직'과 '전직'의 차이조차 모르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매일 같이 입버릇처럼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5-30 2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