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노총, 원포인트 노사정 합의 추인 불발…위원장 '결단' 시사 민주노총, 원포인트 노사정 합의 추인 불발…위원장 '결단' 시사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원 포인트'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참여해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0일 노사정 잠정 합의안에 대한 내부 추인을 얻지 못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거취'를 거론하며 결단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30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김 위원장이 주재한 중앙집행위원회(중집)에서 노사정 대표자회의 잠정 합의안을 놓고 지도부의 의견을 수렴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중집 회의 중단을 선언하고 "이른 시일 내에 거취를 인사(HR)·노동 | 박경준 기자 | 2020-07-09 22:21 [기자수첩] '평생직업' 개념 사라지고 '춘추전직(轉職) 시대'로 [기자수첩] '평생직업' 개념 사라지고 '춘추전직(轉職) 시대'로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노동'과 '일자리'는 어느새 한국 사회의 주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대기업, 중소기업 등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정규직', '비정규직' 등 노동 용어를 사용하며 노동이슈에 대해 얘기한다. '노동'자만 들어도 기겁을 하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현상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직'과 '전직'의 차이조차 모르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매일 같이 입버릇처럼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5-30 20:29 유명인의 언론 실명 보도는 직업 특성으로 볼 수 없어, 법적 규제 마련해야 유명인의 언론 실명 보도는 직업 특성으로 볼 수 없어, 법적 규제 마련해야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지난 8월 30일, 국회에서는 언론의 유명인 실명보도 행태 관련 언론인권포럼이 열렸다. 실명보도로 인해 유명인의 가족들까지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과연 언론의 실명보도 행태가 일정한 기준 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일정한 기준없이 유명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실명보도를 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입법촉구 주장도 나왔다. ▒ 실명 언론 노출 문제는 유명인의 직업적 특성으로 볼 수 없어 연예인, 정치인, 예술인 등 소위 유명인으로 언론·홍보 | 박경준 기자 | 2016-08-30 1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