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지난 2018년 2월, 온 국민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열광했다. 설 연휴와 겹친 일정에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 등도 한국 최대 명절을 함께 하면서 떡국과 전통 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한식 한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최초의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줬고, 썰매 종목의 불모지였던 아시아와 대한민국에 최초로 금메달을 안긴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설날 당일 아침에 국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최강 보건·복지 | 박경준 기자 | 2018-10-15 18:54 [기자수첩] '평생직업' 개념 사라지고 '춘추전직(轉職) 시대'로 [기자수첩] '평생직업' 개념 사라지고 '춘추전직(轉職) 시대'로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노동'과 '일자리'는 어느새 한국 사회의 주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대기업, 중소기업 등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정규직', '비정규직' 등 노동 용어를 사용하며 노동이슈에 대해 얘기한다. '노동'자만 들어도 기겁을 하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현상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직'과 '전직'의 차이조차 모르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매일 같이 입버릇처럼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5-30 20:29 [기자수첩]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불안 [기자수첩]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불안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카프카의 소설 에는 어느 날 갑자기 꿈에서 깨어나 보니 흉측한 벌레로 변한 주인공 그레고리가 나온다. 영업직 사원인 주인공은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잤는데 깨어나 보니 벌레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여기서 벌레로 변한 흉측한 그레고리는 사회에서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해고자, 실직자, 퇴직자, 질병이 있는 사람 등을 은유한다. 소설의 내용은 생소하고 기괴하나, 사실은 우리 주위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을 우화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다.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언제나 떨쳐내지 못하는 악몽 같은 걱정거리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5-17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