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의 심야 통행료 할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기·수소차를 대상으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왔고 2020년에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심야 할인 제도를 2년 연장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일몰 기간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는 것이 미세먼지 저감 및 전기·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보탬이 될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19 13:12 정부,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수소차 20만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 확대 정부,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수소차 20만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 확대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을 확대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총 20조3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15만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과감한 재정투자와 제도개선으로 자동차 부문의 녹색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이자 그린뉴딜 8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8-04 12:32 [기자수첩] 전기차 시대, 혼란 막으려면 준비 서둘러야 [기자수첩] 전기차 시대, 혼란 막으려면 준비 서둘러야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했다. 테슬라 등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의 현대-기아차도 한 번 충전으로 390㎞를 달리는 장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한국GM 노사분쟁에서도 협상 안건의 중요 주제가 전기차 생산 시설 유치와 유지였다. 이처럼 전기차 시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자 우리 정부도 신설한 4차산업위원회 등과 별개로 전기차 관련 부처를 새로 신설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전기차가 표준이 되는 전기차 시대가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6-01 2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