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호영 "국회 상임위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일당독재 견제할 것" 주호영 "국회 상임위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일당독재 견제할 것"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0일 "집권세력의 오만과 일당독재를 견제하고, 이 실정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우리나라는 모르는 사이에 일당독재 국가가 됐다. 대통령, 언론, 검찰, 사법부, 지방, 드디어 국회 권력까지 몽땅 차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점을 두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 막가는 국회"라며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은 민주당 의원총회장이 됐고, 대한민국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장은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으로 국회·정당 | 박경준 기자 | 2020-07-10 03:43 지상욱 여의도연구원 신임 원장 "국민의 데이터로 대선 승리할 것" 지상욱 여의도연구원 신임 원장 "국민의 데이터로 대선 승리할 것"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미래통합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임명된 지상욱 전 의원은 30일 "국민에게서 얻는 데이터로 새로운 정치의 물결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임된 지 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위하고 통합당을 살리고 대선 승리의 기반을 만드는 여의도연구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사랑과 지지를 받느냐는 것"이라며 "신뢰 회복이야말로 오는 2022년 대선에서 수권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정당 | 박진혁 기자 | 2020-07-10 01:33 [특별기고] '최저임금 결정기구 2원화'로 '최저임금 문제' 개선할 수 있을까? [특별기고] '최저임금 결정기구 2원화'로 '최저임금 문제' 개선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최저임금 관련 정책이 시계추처럼 좌우로 춤추고 있다. 현 정부는 애초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대선 공약과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국정목표에 충실하고자 지난 2018년에 역대 최고 인상률인 16.5%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그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에는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수반해야 했다. 보완책으로 시작한 영세 및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는 신용카드 종사자들의 반발을 샀다. 또 지난 2018년 5월, 국회는 올해부터 적용할 201 특별기고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9-02-07 18:01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몇 살까지일까?한국 사회가 고령화되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2013. 5. 22.)으로 ‘60세 정년’이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됐고, 2017년 1월 1일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 및 국가·지방자치단체로 확대돼 모든 사업장에서 60세 정년 제도가 시행 중이다. ‘60세 정년’ 실시 이전의 실태는 취업 규칙상의 평균 ‘정년’이 58세였고, 실제 퇴직나이는 평균 55세였다. 법 개정으로 철도원, 토목원 등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07-13 12: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