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피와 약, 함께 먹어도 될까? 커피와 약, 함께 먹어도 될까?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최근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한국인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언론을 통해 발표됐다. 그만큼 국내의 커피 소비량이 많다는 얘기다, 그와 더불어 매일 아침 건강을 위해 비타민 등 약을 챙겨 먹는 사람도 역시 많다. 그런데, 이처럼 매일 챙겨 먹는 약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실제로 애초부터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위와 같이 물이 아니라 커피와 함께 약을 먹을 때가 생기기 마련이다. 출근과 등교로 정신없이 바쁠 때, 혹은 주위에 당장 물은 없는데 커피는 있을 때 아무 의학 · 미디어 · 라이프 | 박경준 기자 | 2024-01-24 12:09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코리아트리뷴] 이제 아열대 기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는 우리나라는 매년 혹서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맹렬한 여름 더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7월 말과 8월 초를 일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 '소의 뿔마저 녹일 더위'라는 뜻으로 '대서(大暑)'로 부르며 혹서기를 대비했습니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대서가 가까워지는 7~8월 경에는 특히 많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아열대 기후 지역의 대표 격인 동남아시아와 열대 기후 지역인 아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7-04 21:39 [이석의 건강칼럼] 깊은 수면을 위한 10가지 원칙 [이석의 건강칼럼] 깊은 수면을 위한 10가지 원칙 [코리아트리뷴] 흔히 하루 24시간 중 8시간을 일하고, 8시간을 쉬고, 8시간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이것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이야기의 의도는 다분히 일과 쉼, 그리고 수면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누구나 들어본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특히 새겨볼 필요가 있다. 현대인의 생활은 그 시기에 따라 편중되는 면이 많다. 청년 시절에는 일을 하느라 인생 대부분을 소비하는 반면, 노년이 되고 은퇴를 하게 되면 일거리가 없어 의도치 않게 길어진 휴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26 11:18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통증은 누구나 있다살면서 단 한 번도 통증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다. 바꿔 말하면 통증 자체가 사실 우리 몸에 전부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란 뜻이다. 예컨대 충수돌기염(맹장염)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배가 아프지 않으면 충수돌기염인지 알 수가 없다. 만약 통증을 느끼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충수돌기(맹장)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다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 몸이 통증에 둔감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19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