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지난 2018년 2월, 온 국민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열광했다. 설 연휴와 겹친 일정에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 등도 한국 최대 명절을 함께 하면서 떡국과 전통 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한식 한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최초의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줬고, 썰매 종목의 불모지였던 아시아와 대한민국에 최초로 금메달을 안긴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설날 당일 아침에 국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최강 보건·복지 | 박경준 기자 | 2018-10-15 18:54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몇 살까지일까?한국 사회가 고령화되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2013. 5. 22.)으로 ‘60세 정년’이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됐고, 2017년 1월 1일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 및 국가·지방자치단체로 확대돼 모든 사업장에서 60세 정년 제도가 시행 중이다. ‘60세 정년’ 실시 이전의 실태는 취업 규칙상의 평균 ‘정년’이 58세였고, 실제 퇴직나이는 평균 55세였다. 법 개정으로 철도원, 토목원 등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07-13 12:42 [특별기고] 강제적 이주와 난민, 그리고 일자리 [특별기고] 강제적 이주와 난민, 그리고 일자리 [코리아트리뷴=특별기고] 1. 이주와 난민전 세계 75억 인구의 3.3%인 2억5,000만 정도가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타국에서 이주민의 삶을 살고 있다. 이제 이주민을 만나는 경험도, 이주민이 되는 경험도 낯선 일이 아니다. 만일 국제 이주민들이 하나의 나라를 만든다면,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5위의 인구 대국이 된다. 또 그 나라의 연간 인구 증가율은 1%대인 세계 인구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3%대가 될 것이다. 브렉시트 사건과 함께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세계가 이 거대한 나라의 출현에 더욱 경계심을 특별기고 | 이호택 피난처 대표 | 2018-06-19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