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위한 '공공기관 내 기업성장응담센터' 공식 발족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위한 '공공기관 내 기업성장응담센터' 공식 발족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기획재정부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27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공공기관 기업성장응답센터 합동 발대식'을 열었다. 이로써 전국 125개 공공기관의 기업 규제애로 해소를 위한 전담창구가 생겼다. 이날 성남 판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과 중소기업 대표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이 참석해 기업성장응답센터의 발족을 공식 선포했다. 센터 발족은 기업 입장에서 공공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기 쉽지 않고, 불만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27 14:19 포스트 코로나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첫 신호탄 될까? 포스트 코로나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첫 신호탄 될까?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건설·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건설일자리 혁신’을 선언하며, 20% 초반대에 그치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발표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감염병이 가장 취약한 계층에 가장 먼저, 깊은 타격으로 온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건설일자리는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을 가진 대표적 일자리지만, 고용 사회일반 | 박경준 기자 | 2020-05-28 09:01 [국제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지금까지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는 신기루였나? [국제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지금까지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는 신기루였나? [코리아트리뷴] 지난 2월 28일, 이른바 '주 52시간법'이 통과됐다. 그런데 좀 의아하다. 주당 40시간 근무하던 사람들더러 이제부터는 주당 52시간까지 근무하라는 것인가?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대부분의 언론이 "근로시간은 기존의 '주당 최장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며 "종업원이 300인 이상인 기업 및 공공기관은 7월부터고, 5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10-17 10:23 격차해소의 새로운 해법, ‘중향평준화’ 격차해소의 새로운 해법, ‘중향평준화’ [코리아트리뷴=기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알고 보면 참 별난 나라다. 여러 면에서 별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등주의'도 참 유별나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사회주의 나라 중국 사람들은 지독한 자본주의자들이고 자본주의 나라 한국 사람들은 뿌리 깊은 사회주의자들'이라는 것이다. 중국 사람들의 배금주의(拜金主義)는 유명하다. 거기다 중국 사람들은 그 사회의 엄청난 빈부 격차도 당연한 현실로 받아들이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을 존경하는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논 사면 배 인사(HR)·노동 |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 2016-10-05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