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트 코로나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첫 신호탄 될까? 포스트 코로나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첫 신호탄 될까?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건설·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건설일자리 혁신’을 선언하며, 20% 초반대에 그치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발표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감염병이 가장 취약한 계층에 가장 먼저, 깊은 타격으로 온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건설일자리는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을 가진 대표적 일자리지만, 고용 사회일반 | 박경준 기자 | 2020-05-28 09:01 [조무석의 세무공감] 크게 오른 최저임금, 대비하려면? [조무석의 세무공감] 크게 오른 최저임금, 대비하려면? [코리아트리뷴] 최근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최저임금이다. 2019년부터는 7,530원의 2018년 시급에서 10.9% 인상한 8,350원을 지급해야 한다.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등의 조건을 갖춘 경우에는 주휴수당도 지급해야 하므로,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주당 근로시간을 15시간미만으로 나눠 근로자를 뽑는 이른바 '일자리 쪼개기'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조세 지원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자. ▒ 일자리 안정자금정부에서는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서 월 보수액 ‘210 세무·금융 | 조무석 세무사 | 2019-01-03 11:24 [국제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지금까지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는 신기루였나? [국제노동] '주 52시간 근무제'?, 지금까지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는 신기루였나? [코리아트리뷴] 지난 2월 28일, 이른바 '주 52시간법'이 통과됐다. 그런데 좀 의아하다. 주당 40시간 근무하던 사람들더러 이제부터는 주당 52시간까지 근무하라는 것인가?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대부분의 언론이 "근로시간은 기존의 '주당 최장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며 "종업원이 300인 이상인 기업 및 공공기관은 7월부터고, 5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10-17 10:23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국제노동] 우리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몇 살까지일까?한국 사회가 고령화되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2013. 5. 22.)으로 ‘60세 정년’이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됐고, 2017년 1월 1일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 및 국가·지방자치단체로 확대돼 모든 사업장에서 60세 정년 제도가 시행 중이다. ‘60세 정년’ 실시 이전의 실태는 취업 규칙상의 평균 ‘정년’이 58세였고, 실제 퇴직나이는 평균 55세였다. 법 개정으로 철도원, 토목원 등 인사(HR)·노동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8-07-13 12: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