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에는 전기차 충전이 지금보다 3배 더 빨라진다 2021년에는 전기차 충전이 지금보다 3배 더 빨라진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오는 2021년부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콘센트형·가오는 로등형 등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가 구축된다. 환경부는 16일 오는 2021년부터 그동안 설치된 급속 전기차 충전기 대비 3배나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한 350kW급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민관합동으로 70기 이상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설치된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100kW급으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를 80% 충전하는데 1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하지만 앞으로 설치할 350kW급 급 IT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2-16 11:17 정부,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확산 위해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1200기 구축 정부,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확산 위해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1200기 구축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해 도심내 수소충전소를 늘려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수소충전소 구축을 시작으로 수익 창출 가능성이 큰 사업을 차례로 민간에 개방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수익 또는 적정 수익 보장 방식을 통해 그린 뉴딜 국책사업에 민간 참여도 늘리겠다는 의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6개 분야(표준, R&D, 수소차, 인프라, 충전소, 안전 등)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발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07 13:07 정부,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수소차 20만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 확대 정부,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수소차 20만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 확대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 등 친환경 미래차 보급을 확대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총 20조3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15만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과감한 재정투자와 제도개선으로 자동차 부문의 녹색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이자 그린뉴딜 8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8-04 12:32 [기자수첩] 전기차 시대, 혼란 막으려면 준비 서둘러야 [기자수첩] 전기차 시대, 혼란 막으려면 준비 서둘러야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했다. 테슬라 등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의 현대-기아차도 한 번 충전으로 390㎞를 달리는 장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한국GM 노사분쟁에서도 협상 안건의 중요 주제가 전기차 생산 시설 유치와 유지였다. 이처럼 전기차 시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자 우리 정부도 신설한 4차산업위원회 등과 별개로 전기차 관련 부처를 새로 신설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전기차가 표준이 되는 전기차 시대가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6-01 2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