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피와 약, 함께 먹어도 될까? 커피와 약, 함께 먹어도 될까?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최근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한국인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언론을 통해 발표됐다. 그만큼 국내의 커피 소비량이 많다는 얘기다, 그와 더불어 매일 아침 건강을 위해 비타민 등 약을 챙겨 먹는 사람도 역시 많다. 그런데, 이처럼 매일 챙겨 먹는 약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실제로 애초부터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위와 같이 물이 아니라 커피와 함께 약을 먹을 때가 생기기 마련이다. 출근과 등교로 정신없이 바쁠 때, 혹은 주위에 당장 물은 없는데 커피는 있을 때 아무 의학 · 미디어 · 라이프 | 박경준 기자 | 2024-01-24 12:09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지난 2018년 2월, 온 국민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열광했다. 설 연휴와 겹친 일정에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 등도 한국 최대 명절을 함께 하면서 떡국과 전통 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한식 한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최초의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줬고, 썰매 종목의 불모지였던 아시아와 대한민국에 최초로 금메달을 안긴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설날 당일 아침에 국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최강 보건·복지 | 박경준 기자 | 2018-10-15 18:54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이석의 건강칼럼]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 할 소화기 질환 (설사병) [코리아트리뷴] 이제 아열대 기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는 우리나라는 매년 혹서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맹렬한 여름 더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7월 말과 8월 초를 일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 '소의 뿔마저 녹일 더위'라는 뜻으로 '대서(大暑)'로 부르며 혹서기를 대비했습니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대서가 가까워지는 7~8월 경에는 특히 많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아열대 기후 지역의 대표 격인 동남아시아와 열대 기후 지역인 아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7-04 21:39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이석의 건강칼럼] 통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통증은 누구나 있다살면서 단 한 번도 통증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다. 바꿔 말하면 통증 자체가 사실 우리 몸에 전부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란 뜻이다. 예컨대 충수돌기염(맹장염)에 걸렸을 때, 열이 나고 배가 아프지 않으면 충수돌기염인지 알 수가 없다. 만약 통증을 느끼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충수돌기(맹장)가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다면,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 몸이 통증에 둔감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건강 | 이석 대표원장 | 2018-06-19 15:15 [기자수첩] 국민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글 한류 법령'으로 [기자수첩] 국민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글 한류 법령'으로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2018년 올해에는 572돌을 맞는 한글날이 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은 어떤 문자보다도 뛰어난 과학적 원리를 담고 있는,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글자다. 한글은 이제 음악의 가사로, 드라마 대본으로 전 세계적인 한류 붐을 타고 명실상부 그 중심에 있다. 그 위상에 맞게 한글날도 다시 국경일이 됐다. 다만 우리나라의 법률은 한글의 영향에서 아직도 멀다. 많은 사람이 아직도 우리의 법률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러나 우리 법률은 이미 페루와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돼 그 나라의 법을 새롭게 기자수첩 | 박경준 전문기자 | 2018-05-16 1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