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명 중 1명 피해 경험"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명 중 1명 피해 경험"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부상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한 SNS 쇼핑 피해 현황에 따르면, 1년간 총 신고 건수는 2002건, 피해 금액은 2억3156만원이었다. 신고 유형은 '주문 취소·반품·환불 거부'가 1671건(83.5%)으로 가장 많았다. '판매자와 연락 불가 및 운영 중단'도 185건(9.2%)이었다. 신고가 가장 많았던 SNS 플랫폼은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7-20 02:20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세 번째 콘서트 'ROOM III'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세 번째 콘서트 'ROOM III' 선보인다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강이채의 콘서트 '비밀의 방 III'는 다음 달인 6월 15일, 연희예술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강이채는 버클리 음대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다. 미국에서 Ron Cater, Mark O' Connor, Alan Silvestri 등 재즈 거장들과 함께 큰 무대를 경험했다. 국내에서는 솔로 활동과 더불어 클래식 듀오 '이채언루트', 재즈 스터티 '디어 재즈 오 예술·공연 | 박경준 기자 | 2019-05-24 19:23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도래한 '영상의 시대',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기준 개선해야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도래한 '영상의 시대',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기준 개선해야 [코리아트리뷴] 바야흐로 텍스트보다 영상물 중심의 시대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을 때 포털사이트보다 유튜브를 먼저 검색한다. 그만큼 개인이 영상물을 제작하는 일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TV를 ‘바보상자’라 부르며 멀리하려던 때가 있었는데, 그리 오래지 않아 세상이 빠르게 변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영상물을 다루는 제도가 있다.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연령대를 정하는 등급분류제도다. 영화·비디오·영화의 예고편·광고·광고성 영화·광고 선전물 등이 그 대상이다. 이러한 등급분류 업무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문화일반 | 김희권 문화예술학 박사 | 2019-01-28 17:56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방탄소년단(BTS) 삼고무 춤 공연 관련 무용저작권 논쟁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방탄소년단(BTS) 삼고무 춤 공연 관련 무용저작권 논쟁 [코리아트리뷴] 지난 2018년 12월 1일, 방탄소년단(이하 ‘BTS’)은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전통춤을 접목한 삼고무 춤 공연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이날 BTS의 공연에서는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악기 소리와 더불어 삼고무 춤·부채춤·탈춤·사자춤·사물놀이 릴레이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BTS는 한국 최초로 미국의 빌보드 메인 앨범 순위 ‘빌보드 200’ 정상에 2번이나 오른 한국 남자가수 그룹이다. 이들은 북미와 유럽 등 공연을 통해 많은 해외 문화일반 | 김희권 문화예술학 박사 | 2019-01-04 17:03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인터뷰] 이창훈 아나운서, "장애인 차별 없는 시대 곧 올 것"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지난 2018년 2월, 온 국민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열광했다. 설 연휴와 겹친 일정에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 등도 한국 최대 명절을 함께 하면서 떡국과 전통 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한식 한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최초의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줬고, 썰매 종목의 불모지였던 아시아와 대한민국에 최초로 금메달을 안긴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설날 당일 아침에 국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최강 보건·복지 | 박경준 기자 | 2018-10-15 18: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