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기부, ‘위탁 기업의 납품대금 미지급 갑질’ 형사처벌로 강화 중기부, ‘위탁 기업의 납품대금 미지급 갑질’ 형사처벌로 강화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내 기업들에게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중장기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추진된다. 정부는 기업의 설비 투자가 살아날 수 있도록 2021년에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 세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그동안 '연구개발 시설'이나 '생산성 향상 설비' 등 특정 투자를 열거해 적용했던 세액공제를 '통합투자세액공제'로 전환해 기업의 부동산 매입이나 차량, 비품 구매 등을 제외한 모든 유형자산 투자로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 경제일반 | 박경준 기자 | 2021-01-18 11:07 '금리인하요구권' 알리지 않은 보험사에 과태료 최대 1000만원 '금리인하요구권' 알리지 않은 보험사에 과태료 최대 1000만원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금리인하 요구권을 알리지 않은 보험회사에게 앞으로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보험업법 시행령'에 따라 이와 같은 내용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행령은 지난 5월 19일에 개정된 '보험업법'의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금리인하 요구권을 고지하지 않을 시 과태료 부과대상을 '보험회사의 발기인 등'에서 '보험회사'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인 신용카드업자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2-01 17:44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그린뉴딜 벤처기업 육성 더욱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그린뉴딜 벤처기업 육성 더욱 강화한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비대면과 디지털·그린뉴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이와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0~2022년)'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3년간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 구현'을 비전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추진, △전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맞춤형 지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기 안전만 및 보호 기반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13 11:52 정 총리 "3차 추경 골든타임 놓치면 안돼" 국회에 조속 처리 당부 정 총리 "3차 추경 골든타임 놓치면 안돼" 국회에 조속 처리 당부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재정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추경을 조속히 의결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총리는 이날 3차 추경안 심의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번 3차 추경은 민생을 돌보는 손이며 한계기업을 보듬는 품"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이번 추경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비롯된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국회·정당 | 박경준 기자 | 2020-07-14 20:42 '라스트 마일'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라스트 마일'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국내에서 '전동 킥보드(e-Scooter)' 전쟁이 한창이다. 전동 킥보드는 전기 배터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1인 이동 수단이다. 지난 2018년 9월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 올룰로가 서비스를 시작한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킥고잉'이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전동킥보드를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가 서울을 중심으로 확산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킥고잉을 비롯해 라임, 스윙, 알파카, 빔, 디어, 씽씽, 고고씽 등 10개가 넘는 업체들이 2만여 대의 전동 킥보드를 운영하고 있으 사회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6-03 17:22 [특별기고] '최저임금 결정기구 2원화'로 '최저임금 문제' 개선할 수 있을까? [특별기고] '최저임금 결정기구 2원화'로 '최저임금 문제' 개선할 수 있을까? [코리아트리뷴] 최저임금 관련 정책이 시계추처럼 좌우로 춤추고 있다. 현 정부는 애초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대선 공약과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국정목표에 충실하고자 지난 2018년에 역대 최고 인상률인 16.5%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그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에는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수반해야 했다. 보완책으로 시작한 영세 및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는 신용카드 종사자들의 반발을 샀다. 또 지난 2018년 5월, 국회는 올해부터 적용할 201 특별기고 | 이광택 한국ILO협회장 | 2019-02-07 1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