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국토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 심야 할인 제도 2022년까지 연장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전기·수소차와 화물차의 심야 통행료 할인을 연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전기·수소차를 대상으로 통행료를 50% 감면해왔고 2020년에 종료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심야 할인 제도를 2년 연장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으로 일몰 기간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는 것이 미세먼지 저감 및 전기·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보탬이 될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19 13:12 포스트 코로나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첫 신호탄 될까? 포스트 코로나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첫 신호탄 될까?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서울시가 건설·일자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건설일자리 혁신’을 선언하며, 20% 초반대에 그치는 건설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발표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감염병이 가장 취약한 계층에 가장 먼저, 깊은 타격으로 온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건설일자리는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을 가진 대표적 일자리지만, 고용 사회일반 | 박경준 기자 | 2020-05-28 09:01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도래한 '영상의 시대',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기준 개선해야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도래한 '영상의 시대',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기준 개선해야 [코리아트리뷴] 바야흐로 텍스트보다 영상물 중심의 시대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을 때 포털사이트보다 유튜브를 먼저 검색한다. 그만큼 개인이 영상물을 제작하는 일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TV를 ‘바보상자’라 부르며 멀리하려던 때가 있었는데, 그리 오래지 않아 세상이 빠르게 변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영상물을 다루는 제도가 있다.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연령대를 정하는 등급분류제도다. 영화·비디오·영화의 예고편·광고·광고성 영화·광고 선전물 등이 그 대상이다. 이러한 등급분류 업무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문화일반 | 김희권 문화예술학 박사 | 2019-01-28 17:56 [국방] 항일 독립운동사의 숨은 주역 '최운산 장군' 재조명 [국방] 항일 독립운동사의 숨은 주역 '최운산 장군' 재조명 [코리아트리뷴=양윤성 인턴기자] 2018년 7월 5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만주무장독립전쟁의 주역이었던 최운산 장군의 순국 73주년을 기념하는 추도식이 열렸다. 국가보훈처와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후원으로 사단법인 최운산 장군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날 '최운산 장군 순국 73주기 추도식'은 우리나라 무장독립운동사의 숨은 영웅으로서의 최운산 장군을 돌아보는 약사 보고로 시작해 추모시 낭독, 합창, 추모공연 등을 진행했다. 간도 연길에서 태어난 故 최운산 장군은 친형 최진동 장군, 친동생 최치흥 선생과 함께 을사늑약으 국방·외교 | 양윤성 인턴기자 | 2018-07-05 20:07 격차해소의 새로운 해법, ‘중향평준화’ 격차해소의 새로운 해법, ‘중향평준화’ [코리아트리뷴=기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알고 보면 참 별난 나라다. 여러 면에서 별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등주의'도 참 유별나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사회주의 나라 중국 사람들은 지독한 자본주의자들이고 자본주의 나라 한국 사람들은 뿌리 깊은 사회주의자들'이라는 것이다. 중국 사람들의 배금주의(拜金主義)는 유명하다. 거기다 중국 사람들은 그 사회의 엄청난 빈부 격차도 당연한 현실로 받아들이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을 존경하는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논 사면 배 인사(HR)·노동 |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 2016-10-05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