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리인하요구권' 알리지 않은 보험사에 과태료 최대 1000만원 '금리인하요구권' 알리지 않은 보험사에 과태료 최대 1000만원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금리인하 요구권을 알리지 않은 보험회사에게 앞으로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보험업법 시행령'에 따라 이와 같은 내용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행령은 지난 5월 19일에 개정된 '보험업법'의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금리인하 요구권을 고지하지 않을 시 과태료 부과대상을 '보험회사의 발기인 등'에서 '보험회사'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인 신용카드업자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2-01 17:44 정부,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확산 위해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1200기 구축 정부,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차 확산 위해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1200기 구축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해 도심내 수소충전소를 늘려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수소충전소 구축을 시작으로 수익 창출 가능성이 큰 사업을 차례로 민간에 개방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수익 또는 적정 수익 보장 방식을 통해 그린 뉴딜 국책사업에 민간 참여도 늘리겠다는 의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6개 분야(표준, R&D, 수소차, 인프라, 충전소, 안전 등)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발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07 13:07 행안부, 디지털 뉴딜 선도 25개 공공데이터 개방한다 행안부, 디지털 뉴딜 선도 25개 공공데이터 개방한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행정안전부가 자율주행, 헬스케어 관련 데이터 등 신산업 촉진을 지원하는 데이터와 산림 미세먼지, 산사태 데이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개방하는 '2020년 국가 중점 데이터 개방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국가 중점 데이터란 국민, 기업 수요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데이터 활용도와 중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해 품질개선·데이터베이스(DB) 구축·공개 API 개발 등 활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정제·가공 후 개방하는 양질의 데이터로서 부동산 종합정보, 국가 공간정보 등 96개 분야 IT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08-27 16:15 국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국민이 직접 뽑는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국민이 직접 뽑는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와 기술 독립을 위한 '강소기업 100'을 국민이 직접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월 19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의 최종 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심사배심원단은 공개 모집과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현장 기술 전문가·연구원·기술 사업화 전문가·퇴직 과학기술 인력 등 계층과 직군에 걸쳐 100명 내외로 고르게 구성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소기업 100 누리집(www.소재부품장비강소기업100.k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19-11-25 17:34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AI(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간 본성'은 영원한가 [김희권의 문화·예술 돋보기] AI(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간 본성'은 영원한가 [코리아트리뷴] AI(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인간의 본성'은 영원할 것인가? 고대 철학자들이 영원한 숙제로 삼아 평생을 고민했던 이런 '인간 본성'에 관한 화두를 그대로 영화 속 세계관에 녹여낸 작품이 있다. 바로 지난 설 개봉 이후 줄곧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알리타: 배틀 엔젤〉이다. 영화는 사이보그(AI)와 인간이 공존하는 26세기 세상을 그리고 있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과 문명이 발달한 미래의 세상을 묘사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은 지금과 문화일반 | 김희권 문화예술학 박사 | 2019-02-21 18:56 [기자수첩] 전기차 시대, 혼란 막으려면 준비 서둘러야 [기자수첩] 전기차 시대, 혼란 막으려면 준비 서둘러야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했다. 테슬라 등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이미 전기차-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의 현대-기아차도 한 번 충전으로 390㎞를 달리는 장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한국GM 노사분쟁에서도 협상 안건의 중요 주제가 전기차 생산 시설 유치와 유지였다. 이처럼 전기차 시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자 우리 정부도 신설한 4차산업위원회 등과 별개로 전기차 관련 부처를 새로 신설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전기차가 표준이 되는 전기차 시대가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6-01 2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