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그린뉴딜 벤처기업 육성 더욱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디지털·그린뉴딜 벤처기업 육성 더욱 강화한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정부가 비대면과 디지털·그린뉴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이와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0~2022년)'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3년간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 구현'을 비전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추진, △전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맞춤형 지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기 안전만 및 보호 기반 확충 등을 중점적으로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20-10-13 11:52 '골든브라더스', 의류 브랜드 '발루트'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위한 의복 기부 '골든브라더스', 의류 브랜드 '발루트'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위한 의복 기부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각계 각층의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4일(토)에도 의류브랜드 '발루트(BALLUTE)'가 국가대표 운동 선수들을 중심으로 모인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골든브라더스'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의복을 국가지정 격리 병원인 대구의료원에 기부했다. '골든브라더스'는 지난 2016년 쇼트트랙, 태권도, 마라톤, 스노보드,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운동 선수들과 영 사회일반 | 박경준 기자 | 2020-03-17 16:19 국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국민이 직접 뽑는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국민이 직접 뽑는다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와 기술 독립을 위한 '강소기업 100'을 국민이 직접 뽑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월 19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의 최종 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심사배심원단은 공개 모집과 유관기관 추천을 받아 현장 기술 전문가·연구원·기술 사업화 전문가·퇴직 과학기술 인력 등 계층과 직군에 걸쳐 100명 내외로 고르게 구성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소기업 100 누리집(www.소재부품장비강소기업100.k 경제일반 | 박경준 전문기자 | 2019-11-25 17:34 개성충만 예술인의 축제 한마당,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개막 개성충만 예술인의 축제 한마당,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개막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개성 있는 예술인들의 퍼포먼스 축제의 장이 시작했다. 이달 5월 22일부터 8월 말까지 열리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 뮤지컬, 콘서트, 연극, 힙합, 무용, 그래피티 등 자신들의 예술 장르를 한데 모아 재해석한 새로운 유형의 퍼포먼스 축제다. '연희예술극장'은 서울 서대문에 있는 무대와 카페가 공존하는 가변형 공간이다. 서울 충무로에서 오랜 기간 다방 겸 소극장으로 사랑받은 '카페 떼아뜨르' 예술·공연 | 박경준 기자 | 2019-05-21 17:41 [기자수첩]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불안 [기자수첩]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불안 [코리아트리뷴=박경준 기자] 카프카의 소설 에는 어느 날 갑자기 꿈에서 깨어나 보니 흉측한 벌레로 변한 주인공 그레고리가 나온다. 영업직 사원인 주인공은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잤는데 깨어나 보니 벌레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여기서 벌레로 변한 흉측한 그레고리는 사회에서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해고자, 실직자, 퇴직자, 질병이 있는 사람 등을 은유한다. 소설의 내용은 생소하고 기괴하나, 사실은 우리 주위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을 우화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다.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언제나 떨쳐내지 못하는 악몽 같은 걱정거리 기자수첩 | 박경준 기자 | 2018-05-17 07:00 [기자수첩] 리셋 증후군과 고졸 성공시대 [기자수첩] 리셋 증후군과 고졸 성공시대 [코리아트리뷴 박경준 기자] 소위 '고졸 성공시대'가 열렸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려워 대학 졸업을 미루다 보니, 청년들은 취업준비 경력을 쌓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10년씩 대학을 다니고도 모자라 스펙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대학원 학력마저 필수 조건이 됐다는 그야말로 암울한 시절이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는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려 동분서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부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대학 졸업생들조차 들어가 기자수첩 | 박경준 전문기자 | 2013-02-20 15:47 처음처음1끝끝